오키나와 스마일 패러세일링(파라세일링)

오키나와자유여행

오키나와 시사 2018. 4. 27. 16:24

항상 드론만 하늘로 날리다가 이번엔 오박사가 하늘로 날라가 봤습니다.. 스마일과 함께 ㅎㅎ

드론보다 더 위로 날라가진 못했지만 펑 뚫린 하늘로 날라가니 마음까지 펑 뚫렸습니다.

이 스마일의 패러세일링(파라세일링)은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해중도로 근처에 있는 업체입니다.

먼저 보트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보트 앞에 보이는 빨간색 기둥이 해중도로 입니다.

배에서 상당히 멀게 느껴지죠 상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약100미터정도의 거리에 30미터의 고도에서 패러세일링을 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혼자만 탈경우 입니다. 날씨가 좋고 바람이 없으면 운좋게 혼자서 타실 수도 있으나, 선장님의 판단하에 안전을 위해서 스텝과 같이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패러세일링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람이 약간 있었으나 제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의 안전 하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패러세일링과 같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 체험이 가능합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꼬~~옥 오키나와오박사에 들르셔서 상품을 확인후 오키나와를 즐기세요^^

오키나와오박사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