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푸른동굴 스노클링 다이빙 도전1
오키나와 오박사 상품중에 푸른동굴 스노클링 다이빙 상품의 이용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스노클링과 다이빙은 연중 가능합니다.
비가와도 가능합니다 혹이나 눈이오더라도 바다사정만 좋다면 가능합니다.
그럼 오박사를 따라서 출~~발
먼저 온나손에 있는 마린 샵에 도착하여 접수를 하신뒤
이러한 캐비넷에 귀중품을 보관합니다.
혹시나 짐이 많으시다면
이렇게 큰 보관함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100엔이라 써 있으나
사용전에 100엔을 넣어주시고 사용후에 환불이 됩니다.
귀중품을 제외한 나머지 옷가지는 선반을 갖고
탈의실로 이동하셔서 옷을 갈아 입으시면 됩니다.
옷은 좀전의 선반에 넣어서 두시면 됩니다.
탈의실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남여 구분되어 있습니다.
탈의실에서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나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준비물로 수영복을 챙겨 오시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러쉬가드가와 신발들이 이렇게 사이즈 별로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러쉬가드와 신발을 착용하면 이렇습니다.
신발은.. 사용감이 약간 있지만 이렇게 신발위에 러쉬가드를 빼서 입으시면 됩니다.
이건 샵에서 유료로 빌려주는 카메라 입니다.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촬영한 데이터는 SD카드 저장하여 드립니다.
안전을 위해 구명자켓을 스탭분이 입혀드리고 확인 시켜줍니다.
러쉬가드, 신발, 카메라, 스노클링 도구 이게 셋트 입니다.
이제 준비는 다 되었고 바다에만 들어가면 됩니다.
이제 포인트로 이동
차 않은 이렇게 수영복을 입은 채로 이동하기 때문에 블루천막으로 씌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스탭분이 물안경 착용의 주의사항을 전달해 줍니다.
드디어 포인트 이동하기 위한 보트 선착장으로 이동
날씨 좋죠~~
바다속이 그대로 다 보이고 투명도도 아주 좋습니다.
이게 12월 말 오키나와의 겨울이라면 밎겠습니까?
스노클링도구는 앞이 잘 보이도록 비눗물로 청소
혹이나 오리발이 빠지지 않도록 조정
자 ~~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바다에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오리발을 신은지라 생각보다 입수가 쉽진 않습니다.
이렇게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나고 입수에 성공 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키나와의 에메랄드 바다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