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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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나가누섬오키나와 라이프 2017. 9. 2. 16:27
사무실 근처에 있는 토마리 선착장에서 약 20분 정도에에 위치한 무인도 나간누지마 ナガンヌ島무인도라고 하지만은 캠핑이나 숙박할수있는 시설이 있어 예약만 하면 하루정도는 머무를 수 있다하지만 저녁에 너무너무 심심할 거 같아 걍 당일치기 日帰り로 결정했다.성수기라 배와 간단한 점심을 포함해서 5800엔 ㅠㅠ 약간 비싸긴 했지만 애들과 함께하는 방학이라 고!!도착하고도 멋진 바다를 본 순간 충분히 올만한 가치를 느꼈다그냥 셔터를 눌렀지만 왠지 작가가 된 기분의 사진들이 ㅎㅎ 사진에 보이는 파라솔은 필수다 그늘이 없어서 ㅠㅠ 버티긴 너무 힘들었다 그냥 바다속에서 나올지 않고 스노클링 할 사람은 없어도 될듯이런 멋진 시설도 있지만 바다속에서 거의 물밖으로 나오질 않아 나에겐 필요없었다바다속에서 세시간은 수영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