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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자유여행 중부 해중도로에서의 페러세일링 AND (웨이크보드 OR 플라이보드 OR 마린제트 OR 마블 OR 스노클링)오키나와자유여행 2018. 10. 6. 22:45
오키나와자유여행을 맘껏 즐기자~~
오키나와 10월은 여름입니다. 해수욕은 10월까지 가능하지만 해양스포츠는 연중가능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3월 중순 ~ 12월 중순 까지 가능한 상품으로 먼저 페러세일링을 즐기시고
2시간 혹은 3시간 원하는 시간을 정해서 원하는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간단한 스노클링을 포함하여 웨이크보드, 플라이보드, 마린제트, 마블, 바나나보트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은 다시 포인트로 이동하여야 함으로 그 외 상품 선택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페러세일링입니다.
해당 포인트로 30분전에 집합을 하고 위 포인트에서 기다리시면 선장님이 오십니다.
가끔 바다에 가셔서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가 있으니 여기서 바다 구경을 하고 있으면 오셔서 진행을 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페러세일링을 진해 해 주실 선장님과 스텝분 입니다.
오늘의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멋진 경관도 있었습니다.
그날의 날씨에 따라서 포인트가 변경이 됩니다.
제가 갔던날은 정말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파도와 바람이 거의 없었죠
오늘 저의 몸을 하늘까지 데려다 줄 스마일 페러세일링 도구 입니다.ㅎㅎ
배와 멀리 떨어져 있죠 ~~
저는 아니지만 같이간 일행이 너무너무 신이나서 큰 소리로 외치면서 팔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로 좋아 선장님께서 바닷물에 발 담그기 서비스를 해 주셨습니다.
이거하면 옷 다 젖어요 ㅠㅠ
미리 옷을 준비하시고 날씨가 괜찮다면 선장님에게 한번 말해보세요
렌트카로 두번째 두시간짜리 해양스포츠 마음껏 즐기기 코스로 이동!!
해중도로의 중간에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패러세일링 포인트에서 렌트카로 약 5분정도 거리입니다.
날씨가 정말 환상이죠?
웨이크보드타기는 최적의 날씨 도로로 따지면 오늘은 비포장도로가 아닌 고속도로?!
시작하기전 간단한 휴식과 서비스로 나온 산핑차(쟈스민 차)와 우메보시(매실말린 과자) 입니다.
산핑차는 날씨가 더워서 세잔정도 마셨네요
우메보시는 중독성이 있어서 꽤 많이 먹었어요 ㅎㅎ
넘 많이 먹다 눈치보일 정도로 ㅎㅎ
먼저 플라이보드 입니다.
강사님께서 정말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강사님이 손짓 발짓 가르쳐준 자세만 갖추면 초보자라도 생각보다 뜹니다 정말로 신기하게~~
바로 이렇게 정말로 날아가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다음은 웨이크보드
최대한 자세는 낮추고 팔은 일직선이 아닌 둥글게 힘은 너무 주지말고 등등 ㅠㅠ
포인트는 "낮은 자세" 입니다.
처음타는 웨이크보드였지만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몸이 가벼운 사람일 수록 타기가 쉽다네요 ㅎㅎ
https://marine.okinawaobaksa.com/kr/details/?goods_id=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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