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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호텔 - 리가로얄 오키나와카테고리 없음 2018. 11. 22. 14:39
나하 시내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호텔인 리가로얄 오키나와.
비지니스 호텔이 많은 오키나와에서도 손꼽히는 시내 시티호텔입니다.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아사히바시에서 내리면 바로 이며, 국제거리까지 택시로 기본요금, 모노레일을 탄다면 3정거장에 도착 하실 수 있습니다. (2명 이상일시 택시가 저렴)
또한 주차장도 완비 되어 있어 렌트카를 빌린 분들도 부담 없이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인 플로어는 14층. 라운지와 조식장이 모두 14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가장 고층인 14층에서 체크인 한 후 1~13층의 객실로 이동하는 시스템입니다.
14층에 위치한 로비겸 라운지. 저녁에 여기서 맥주 한잔을 하면서 잠시 나하 시내의 야경을 바라 보면
여행의 피로도 잠깐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층에 위치한 프론트. 체크인도 고급스럽게 앉아서 진행이 됩니다.
통로의 분위기도 고급 스럽습니다.
커피 머신과 생수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어 편리합니다.
냉장고에는 시티호텔 답게 각종 음료수와 과자 등이 준비가 되어있는데, 드시고 나서 체크아웃 하실때 위 표를 제출 하고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금액은 호텔이라 역시 비싸네요.
목욕 가운도 파자마와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통유리로 이루어진 욕실. 혼자가 아니였다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방에서도 마찬가지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충실한 아메니티.
바디소프, 샴프, 린스 각각 개별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세트씩 제공 받습니다.
방은 크게 넓은 느낌은 아니지만 위치와 시설, 분위기를 봤을 때 리가로얄은 참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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