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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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 오늘은 일본의 세츠분 입니다.오키나와 라이프 2018. 2. 4. 19:48
하이사~~이 안녕하세요 #오키나와자유여행 의 든든한 동반자 #오키나와오박사 입니다. 鬼は外〜福は内〜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 오늘은 일본의 세츠분 입니다. 세츠분에는 마메마키라 하여 콩을 뿌리며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鬼は外, 福は內)'라는 말을 외치며 집안에 뿌린 콩을 자신의 나이만큼 먹는 행사를 가집니다. 저희 집에도 오니(귀신)이 들어왔습니다. 거의 완벽한 복장과 소품을 준비해서사진에도 보듯이 빨간내복같은 옷, 호랑이팬티(トラパン:토라판), 오니의 필수품인 오니용 몽둥이, 가면, 가발 그리고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반짝거리는 광선검 ㅎㅎ 하지만 여기서 사고가 ㅠㅠ 첫번째, 연락도 안하고 간만에 들어온 친척오니(귀신)가 집을 잘못찾아 옆집 아줌마만 사시는 집으로 들어가고 만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