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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비원!! 이시가키섬 투어 !! 여행 4일차 (시내관광 part 3)오키나와 시사 2018. 9. 23. 17:00
즐거운 시간은 금방 간다는 말은 정말 틀린 적이 없네요.
어느덧 이시가키지마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마지막날 비행기가 저녁 7시 출발이라
플랜을 잘 준비해서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이번엔
마지막 날 중에서도 오전 편!!
아직 끝나지 않았던 시내관광 part 3를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할께요~*이시가키 시내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달리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에메랄드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 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 포인트는 도착한 주차장에서 한번, 그리고 전망대에서 한번, 그리고 정상이 있습니다
산중턱의 왼쪽, 이시가키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
시내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 위에서 바라본 절경이, 다른 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절경에 크게 밀리지 않는 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랐어요~
그냥 이시가키는 어딜 가던
기대 이상의 인상을남겨주는 곳!
이렇게 딱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시내 전망대에서
막혔던 가슴을 한 번 뻥~ 하고 뚫고
다음은 이시가키의 민속촌인
'야이마무라' 로 이동했습니다.
야이마무라는 마치 오키나와 본섬에 있는
류큐무라와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입구처럼 보이는 야이마무라의 출구 ㅋㅋ 입구는 바로 왼쪽에 있어요~
입구앞 접수처에서 접수를 하고 한국어 팜플렛을 받으실 수 있어요~
전통 이시가키 가옥의 대표적인 건물 양식
이곳이 바로 리스원숭이 숲 입구 입니다~!!
바로 이 조금만 녀석이 리스원숭이인데 신기한건 우리가 아닌 숲에서 막 돌아다니고 있어요
옆에 있는건 먹이인데 지금 배고픈 시간대라 한 번 사보라는 사육사님의 말에 그만....
아까 츤츤거리던 녀석들 어디갔어!!! 저는 순간 리스두목이 되었답니다 ㅋㅋ
짜릿했던 리스원숭이 숲을 지나가면 이제는 익숙한 맹글로브 지대가 나옵니다~
사탕수수를 만드는 전통양식의 도구도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으며
전망대는 꽈베기 처럼 돌돌 말아 올라가는 형태였습니다~
전망대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앞에 아름다운 꽃으로 담벼락을 대신한 가옥을 볼 수 있었어요
나가는 출구도 한국어로 크게 표시가 되어있어 길을 전혀 헤메지 않았어요~
이시가키 야이마무라는
오키나와 본섬의 류큐무라와 비슷한 부분도 있었지만
리스원숭이를 직접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점이라던지,
전망대를 통해 볼 수 있는 바다와의 인접성 부분이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의 관광지를 둘러봤을 때
대부분의 관광지가 한국어 표지판이라던지,
안내판이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 많았어요!!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편 예고!!
다시 찾아간 노리바 식당!
과연 그 때 먹지 못했던
소키소바 (돼지갈비소바)를 먹을 수 있을런가!?
이시가키 마지막 날
짜릿하게 경험 했던 아름다운 바다와 스노클링
과연 그 바다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다음 편 을 기대해주세요!!오키나와 이시가키 : https://ishigaki.okinawaobaksa.com/
오키나와 해양스포츠 https://marine.okinawaobaksa.com/
오키나와 본섬 : https://www.okinawaobak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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